2019년 대한민국 FA컵

3. 경기 결과

수원 삼성 블루윙즈는 1차전에서 0-0 무승부를 기록했지만, 2차전에서 4-0으로 승리하며 합계 4-0으로 대전 코레일을 꺾고 우승을 차지했다.

32강전에서 광주 FC를 승부차기 끝에 꺾고 16강에 진출한 수원 삼성 블루윙즈는 경주 한수원과의 16강전에서 3-0 완승을 거두었다. 8강전에서는 경주 한수원과 다시 만나 승부차기 끝에 승리했다. 준결승 1차전에서 화성 FC에 0-1로 패했으나, 2차전에서 3-0으로 승리하며 결승에 진출했다.

대전 코레일은 32강전에서 울산 현대 FC를 2-0으로 꺾는 이변을 연출했다. 16강전에서 서울 이랜드를 2-0으로, 8강전에서는 강원 FC를 2-0으로 꺾고 준결승에 진출했다. 준결승에서는 상주 상무를 상대로 1, 2차전 합계 3-3을 기록한 후 승부차기에서 4-2로 승리하며 결승에 진출했다.

3. 1. 예선 경기 결과

3. 1. 1. 1라운드

• 3월 9일 충주탄금대축구장(충주)에서 열린 홍익대학교와 동국대학교의 경기는 0-1로 동국대학교가 승리하였다.
• 3월 9일 호남대학교 인조잔디구장(광주)에서 열린 호남대학교와 벽산 플레이어스의 경기는 2-0으로 호남대학교가 승리하였다.
• 3월 10일 전주대학교 운동장(전주)에서 열린 전주시민축구단과 동신대학교의 경기는 2-1로 전주시민축구단이 승리하였다.
• 3월 10일 용인축구센터 2구장(용인)에서 열린 용인축구회와 광주대학교의 경기는 0-2로 광주대학교가 승리하였다.
• 3월 9일 울산종합운동장(울산)에서 열린 울산시민축구단과 연세대학교의 경기는 0-0, 연장전까지 진행된 후 승부차기에서 4-5로 연세대학교가 승리하였다.
• 3월 9일 목포국제축구센터(목포)에서 열린 목포기독병원과 평창 FC의 경기는 1-0으로 목포기독병원이 승리하였다.
• 3월 9일 김해운동장(김해)에서 열린 김해대학교와 안산시각골축구회의 경기는 7-0으로 김해대학교가 승리하였다.
• 3월 9일 동두천종합운동장(동두천)에서 열린 동두천시 ONE TEAM과 FC 동우화인켐의 경기는 1-3으로 FC 동우화인켐이 승리하였다.
• 3월 10일 인천중구국민체육센터(인천)에서 열린 인천 송월과 동의대학교의 경기는 1-3으로 동의대학교가 승리하였다.
• 3월 10일 관저체육공원 축구장(대전)에서 열린 대전 대덕구 위너스타와 안동과학대학교의 경기는 0-1로 안동과학대학교가 승리하였다.
• 3월 9일 어울림누리구장(고양)에서 열린 고양시민축구단과 서울 유나이티드의 경기는 2-3으로 서울 유나이티드가 승리하였다.
• 3월 9일 충주탄금대축구장(충주)에서 열린 경희대학교와 광주 북구 해병대의 경기는 2-1로 경희대학교가 승리하였다.
• 3월 9일 중랑구립잔디운동장(서울)에서 열린 서울 중랑 축구단과 SMC 엔지니어링의 경기는 0-1로 SMC 엔지니어링이 승리하였다.
• 3월 9일 상지대학교(원주)에서 열린 상지대학교와 초당대학교의 경기는 2-1로 상지대학교가 승리하였다.
• 3월 9일 전주대학교 운동장(전주)에서 열린 전주대학교와 광운대학교의 경기는 3-1로 전주대학교가 승리하였다.
• 3월 9일 아주대학교 축구전용구장(수원)에서 열린 아주대학교와 양주시민축구단의 경기는 3-0으로 아주대학교가 승리하였다.
• 3월 10일 관저체육공원 축구장(대전)에서 열린 배재대학교와 여주시민축구단의 경기는 1-3으로 여주시민축구단이 승리하였다.

3. 1. 2. 2라운드

• 3월 16일 용인대학교에서 열린 용인대학교와 SMC 엔지니어링의 경기는 용인대학교가 3-1로 승리하였다. 김재인의 자책골과 차정호의 두 골에 힘입어, 박수용이 한 골을 만회한 SMC 엔지니어링을 꺾었다.
• 3월 16일 용문체육공원에서 열린 양평 FC와 울산대학교의 경기는 양평 FC가 3-0으로 승리하였다. 오성진, 김태경, 권지성이 연속 득점하며 울산대학교를 제압했다.
• 3월 16일 전주대학교 운동장에서 열린 전주대학교와 가톨릭관동대학교의 경기는 전주대학교가 1-0으로 승리하였다. 장민호가 페널티킥으로 결승골을 기록하며 가톨릭관동대학교를 따돌렸다.
• 3월 16일 용인축구센터 1구장에서 열린 여주시민축구단과 안동과학대학교의 경기는 안동과학대학교가 2-0으로 승리하였다. 김훈태의 자책골과 윤주훈의 추가골로 여주시민축구단을 이겼다.
• 3월 16일 탄금대축구장에서 열린 충주시민축구단과 FC 동우화인켐의 경기는 충주시민축구단이 5-0 대승을 거두었다. 조정호, 이효철(2골), 김두원, 이재근이 득점하며 FC 동우화인켐을 완파했다.
• 3월 16일 정왕체육공원에서 열린 시흥시민축구단과 전주시민축구단의 경기는 전주시민축구단이 1-0으로 승리하였다. 박주성의 결승골로 시흥시민축구단을 제압했다.
• 3월 14일 아주대학교 축구전용구장에서 열린 아주대학교와 청주대학교의 경기는 아주대학교가 1-0으로 승리하였다. 하재현이 득점하며 청주대학교를 꺾었다.
• 3월 16일 용인축구센터 1구장에서 열린 연세대학교와 동국대학교의 경기는 연세대학교가 3-1로 승리하였다. 김태양 (2골)과 차승현이 득점하였고, 동국대학교는 김대욱이 한 골을 만회했다.
• 3월 16일 남양주축구센터에서 열린 서울 유나이티드와 숭실대학교의 경기는 연장전 끝에 숭실대학교가 3-1로 승리하였다. 서울 유나이티드는 손원길이 선제골을 넣었으나, 숭실대학교는 이지용, 양유민, 강태원이 연속 득점하며 역전승을 거두었다.
• 3월 16일 목포국제축구센터에서 열린 목포기독병원과 화성 FC의 경기는 화성 FC가 6-1로 대승을 거두었다. 목포기독병원은 신광용이 한 골을 넣었으나, 화성 FC는 김명수, 문준호, 이태희(자책골), 조영진, 유병수(2골)가 득점하며 크게 이겼다.
• 3월 16일 청주종합운동장에서 열린 청주 FC와 중앙대학교의 경기는 청주 FC가 3-0으로 승리하였다. 이병주, 김근웅, 박정용이 득점하며 중앙대학교를 제압했다.
• 3월 16일 호남대학교 인조잔디구장에서 열린 호남대학교와 평택시민축구단의 경기는 연장전 1-1 무승부 후, 승부차기에서 호남대학교가 5-4로 승리하였다. 호남대학교는 최태민이 선제골을, 평택시민축구단은 장성현이 동점골을 넣었다. 승부차기에서는 호남대학교가 승리했다.
• 3월 15일 상지대학교에서 열린 상지대학교와 단국대학교의 경기는 연장전 1-1 무승부 후, 승부차기에서 단국대학교가 5-3으로 승리하였다. 상지대학교는 송승준이, 단국대학교는 임현우가 득점하였다. 승부차기에서는 단국대학교가 이겼다.
• 3월 16일 인천대학교 축구장에서 열린 인천대학교와 경희대학교의 경기는 연장전 끝에 인천대학교가 1-0으로 승리하였다. 표건희가 연장 후반 결승골을 기록하며 경희대학교를 꺾었다.
• 3월 16일 진영공설운동장에서 열린 김해대학교와 영남대학교의 경기는 영남대학교가 2-1로 승리하였다. 김해대학교는 최강산이 선제골을 넣었으나, 영남대학교는 양경모와 김정훈이 연속 득점하며 역전승을 거두었다.
• 3월 16일 파주스타디움에서 열린 파주시민축구단과 광주대학교의 경기는 파주시민축구단이 3-1로 승리하였다. 파주시민축구단은 서우현, 김석진, 김효진이 득점하였고, 광주대학교는 이중민이 한 골을 만회했다.
• 3월 16일 김천대학교 축구장에서 열린 동의대학교와 한양대학교의 경기는 한양대학교가 3-2로 승리하였다. 동의대학교는 이재원과 황지현이 득점하였고, 한양대학교는 이시바시 타쿠마, 김준영, 김성빈이 득점하였다.

3. 1. 3. 3라운드

• 아산 무궁화 0 : 0 (4 : 5) 양평 FC (이순신종합운동장)
• 부산 아이파크 0 : 1 천안시청 (구덕운동장)
• 전남 드래곤즈 0 : 1 광주 FC (광양축구전용구장)
• 김포 시민축구단 4 : 0 연세대학교 (김포종합운동장)
• 영남대학교 1 : 1 (8 : 7) 숭실대학교 (영남대학교)
• 파주시민축구단 4 : 0 아주대학교 (파주스타디움)
• 용인대학교 2 : 2 (3 : 4) 안동과학대학교 (용인대학교)
• 목포시청 1 : 0 전주시민축구단 (목포국제축구센터)
• 수원 FC 6 : 0 충주시민축구단 (수원종합운동장)
• 부산교통공사 2 : 3 경주 한국수력원자력 (구덕운동장)
• 청주 FC 1 : 0 인천대학교 (청주종합운동장)
• 대전 코레일 2 : 1 전주대학교 (대전한밭운동장)
• 대전 시티즌 2 : 2 (3 : 4) 단국대학교 (대전월드컵경기장)
• 창원시청 3 : 0 한양대학교 (창원축구센터 2구장)
• FC 안양 5 : 1 이천 시민축구단 (비산체육공원 천연구장)
• 화성 FC 3 : 2 안산 그리너스 (화성종합보조경기장)
• 포천 시민축구단 2 : 2 (2 : 1) 김해시청 (포천종합운동장)
• 경주 시민축구단 0 : 1 강릉시청 (경주축구공원 3구장)
• 부천 FC 1995 1 : 3 서울 이랜드 (부천종합운동장)
• 춘천 시민축구단 0 : 1 호남대학교 (춘천송암레포츠타운)

3. 2. 본선 경기 결과

3. 2. 1. 32강전

• 광주 FC는 안동과학대학교를 상대로 2-2 무승부 후 승부차기에서 4-3으로 승리했다. (광주월드컵경기장, 광주)
• 천안시청은 목포시청을 상대로 연장전 끝에 1-0으로 승리했다. (천안축구센터 주경기장, 천안)
• 경주 한국수력원자력은 김포 시민축구단을 상대로 2-1로 승리했다. (경주축구공원 3구장, 경주)
• 수원 삼성 블루윙즈는 포항 스틸러스를 상대로 1-0으로 승리했다. (수원월드컵경기장, 수원)
• 파주시민축구단은 단국대학교를 상대로 2-0으로 승리했다. (파주스타디움, 파주)
• 강원 FC는 FC 서울을 상대로 3-2로 승리했다. (춘천송암레포츠타운, 춘천)
• 대전 코레일은 울산 현대를 상대로 2-0으로 승리했다. (대전한밭운동장, 대전)
• 화성 FC는 양평 FC를 상대로 5-2로 승리했다. (화성경기타운 보조경기장, 화성)
• 상주 상무는 성남 FC를 상대로 0-0 무승부 후 승부차기에서 10-9로 승리했다. (상주시민운동장, 상주)
• 창원시청은 영남대학교를 상대로 2-1로 승리했다. (창원축구센터 2구장, 창원)
• 인천 유나이티드는 청주 FC에게 0-1로 패배했다. (인천축구전용경기장, 인천)
• 강릉시청은 제주 유나이티드를 상대로 1-1 무승부 후 승부차기에서 2-4로 패배했다. (강릉종합운동장, 강릉)
• 수원 FC는 대구 FC에게 1-2로 패배했다. (수원종합운동장, 수원)
• 전북 현대 모터스는 FC 안양에게 0-1로 패배했다. (전주월드컵경기장, 전주)
• 경남 FC는 포천 시민축구단을 상대로 2-1로 승리했다. (창원축구센터 주경기장, 창원)
• 호남대학교는 서울 이랜드에게 0-1로 패배했다. (호남대경기장, 광주)

3. 2. 2. 16강전

• 송암스포츠타운(춘천)에서 열린 강원 FC와 파주시민축구단의 경기는 서명원과 빌비야의 골로 강원 FC가 2-0 승리를 거두었다.
• 안양종합운동장(안양)에서 열린 FC 안양과 창원시청의 경기는 연장전까지 가는 접전 끝에 창원시청이 2-1로 승리하였다. 안양은 이선걸이 골을 넣었고, 창원시청은 정기운과 김상욱이 골을 기록하였다.
• 경주축구공원 3구장(경주)에서 열린 경주 한국수력원자력과 청주 FC의 경기는 임성택과 윤태수의 골로 경주 한국수력원자력이 2-0 승리를 거두었다.
• 한밭종합운동장(대전)에서 열린 대전 코레일과 서울 이랜드의 경기는 곽철호와 김상균의 골로 대전 코레일이 2-0 승리를 거두었다.
• 상주시민운동장(상주)에서 열린 상주 상무와 제주 유나이티드의 경기는 연장전까지 1-1 무승부를 기록, 승부차기에서 상주 상무가 13-12로 승리하였다. 상주는 신창무가, 제주는 아길라르가 골을 넣었다.
• 수원월드컵경기장(수원)에서 열린 수원 삼성 블루윙즈와 광주 FC의 경기는 신세계, 사리치, 한의권의 골로 수원이 3-0 완승을 거두었다.
• 화성경기타운 주경기장(화성)에서 열린 화성 FC와 천안시청의 경기는 연장전까지 2-2 무승부를 기록, 승부차기에서 화성 FC가 4-3으로 승리하였다. 화성은 유병수와 박태웅이, 천안시청은 윤정민과 박대훈이 골을 넣었다.
• 창원축구센터(창원)에서 열린 경남 FC와 대구 FC의 경기는 고경민과 이영재의 골로 경남 FC가 2-0 승리를 거두었다.

3. 2. 3. 8강전

3. 2. 4. 준결승전

• 2019년 9월 18일 19시 대전 한밭 운동장(대전)에서 열린 대전 코레일과 상주 상무의 1차전 경기는 1-1 무승부로 종료되었다. 류승우가 후반 76분 선제골을 기록했으나, 이근원이 후반 추가시간 93분에 동점골을 넣어 경기는 원점으로 돌아갔다.

• 같은 날 19시 화성종합경기타운 주경기장(화성)에서 열린 화성 FC와 수원 삼성의 1차전 경기는 문준호의 전반 23분 골에 힘입어 화성 FC가 1-0으로 승리하였다. 이 경기는 7,845명의 관중이 입장하여 뜨거운 열기를 보였다.

• 10월 2일 19시 상주시민운동장(상주)에서 열린 상주 상무와 대전 코레일의 2차전 경기는 연장전까지 가는 접전 끝에 2-2 무승부로 끝났다. 장원석과 이경민이 각각 후반 89분과 연장 106분에 골을 넣어 대전 코레일이 앞서갔지만, 김진혁과 강상우가 후반 추가시간 92분과 연장 102분에 골을 넣어 상주 상무가 균형을 맞추었다. 승부차기에서 대전 코레일이 4-2로 승리하여 결승에 진출하였다.

• 같은 날 19시 30분 수원월드컵경기장(수원)에서 열린 수원 삼성과 화성 FC의 2차전 경기는 염기훈의 해트트릭에 힘입어 수원 삼성이 3-0으로 승리하였다. 염기훈은 후반 59분, 연장 107분, 110분에 3골을 몰아넣으며 팀의 결승 진출을 이끌었다. 특히, 마지막 두 골은 페널티킥으로 기록되었다.

3. 2. 5. 결승전

4. 특이 사항

4. 1. 아마추어 돌풍: 화성 FC

4. 2. VAR 판독 논란 (결승 2차전)

참조

_[1] 뉴스 결승골 두 골 고승범, FA컵 MVP 선정…염기훈은 득점왕 https://www.spotvnew[...] SPOTV News 2019-11-10
_[2] 뉴스 FA컵 32강-16강-8강 대진 확정...수원-포항 맞대결 관심 http://www.kfa.or.kr[...] KFA 2019-04-04